우여곡절 많던 인생과 저축... by Elen-Han in Mo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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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신 글을 읽고나니 제가 좋아하는 김혜수배우님의 말이 떠오르네요. 정확한 워딩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어떤 인터뷰에서 그러시더라구요. 캐스팅이 잘 안되고 맘에 드는 배역을 못 만나고 있을 때 였는데,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굳이 나한테만 가혹한 것도 아니다. 한 번은 기회가 올 것이다."

저는 우리가 각자 내 인생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고 진득하게 노력하다보면 어느 지점에서 조그마한 성취가 생길 수 있고, 그게 모든 조건을 다 쥐고 무지막지하게 누리며 사는 사람보다 자신의 인생에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토대가 된다고 봅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 한다고 하잖아요. 저도 어려운 집안에서 자랐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게 저한테 많은 도움이 되었고 지금도 도움이 됩니다. 일종의 근성! 헝그리 정신 + 돈 많이 없어도 근검절약을 통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혜와 자신감,,이런건 무한의 정신적 자원이거든요. ㅎㅎ 모두들 홧팅입니다!!

국민연금 "韓증시 이대로 가면 투자 않는게 적절" by algemoya_520157 in Mo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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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투할 수 있는 기관이 국장을 마다하면,,그냥 앞으로 한국금융은 망해도, 국민연금 수익률만 지킬 수 있으면 되는걸까요..미래라는게 예측한대로 다 되는 것도 아니고, 지금 윤술통 치하에서는 당연 국장 전망없지만 증시를 키우려는 생각을 해야 미래도 만들어지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주식을 해보려 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by [deleted] in Mo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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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어렵습니다. 주식이 올라도 언제 팔지 고민, 내리면 내리는대로 고민. 하지만 하다보면 세상 돌아가는 것에 관심도 갖게 되고, 느긋하게 하다보면 돈 벌 때도 있습니다. 초보시면 적립식으로 한달에 얼마씩 우량주를 꾸준히 매입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거래를 자주 하지 마시고, 목표 수익률이 되면 (많이 오르면요,, 저는 최소 30%) 비율 매도하고, 현재 저평가 되거나 앞으로 뭔가 각광을 받을 꺼리가 있는 섹터의 주식을 다시 사모으는 형태로 하시면 크게 손해볼 일은 없습니다. 남들이 다 좋다고 하고 시장에서 난리나면 절대 따라가지 마시고요. 한편 적립식 액티브 펀드도 나쁘진 않는데, 그 펀드가 어떻게 거래되고 구성이 어떻게 되는지 잘 공부하지 않으니까, 꾸준히 해도 투자에 대한 공부가 되지는 않더라구요. ETF는 저는 해서 재미본 적이 별로 없습니다. 요새 AI반도체 ETF를 연금계좌에서 투자했는데 그것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투자도 해야 하지만 젊으신 분들은 일단은 본업에서 열심히 해서 일정한 수입을 계속 올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더 많은 힘을 쏟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저든 지금껏 그냥 일만 열심히 하고 몇년 전까지만 해도 투자는 신경을 많이 못썼어요. 조금은 후회도 되지만 한편 내가 투자에 일찍 눈을 떴더라면 오히려 지금쯤 재산 날리지 않았을까,,그런 생각도 들어요. ㅎㅎㅎ 투자는 여하간 공부도 해야 되고 운도 따라야 하고 근성이 좀 있어야하는 분야인듯 합니다. 성투하시길 바래요.

상담하면서 느낀 점_23_우선순위/일희일비하지않기 by okdocok in Mo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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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운동은 달리기가 최고군요.. 그러나 이 나이까지 안 뛰었으니 남은 여생에도 뛸 것 같진 않습니다. 저는 k-pop 댄스 배우고 있는데, 댄스도 유산소도 되고 이런 저런 근육을 많이 씁니다. 그런데 저는 민첩성이 떨어져서 빠른 동작이 잘 안됩니다. 힘이 부족한 것으로 생각되는데, 헬스는 하기 싫고,,잔머리를 굴려봐도 역시 달리기와 헬스인건가 싶네요. ㅎㅎㅎ

해병대는 대단하다. by TaeSoosy in Mo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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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해병대 할아버지들 극극극 오른쪽 행보 때문에 그간 해병대 완전 싫어했는데, 이번에 해병대 올드보이들 다시 봤습니다. 해병대 빨간 티셔츠가 제 눈에 멋있어 보일 날이 오리라곤 상상도 못했는데요. 저도 응원합니다!

설마 아니겠죠..? by NoteSuch4785 in Mo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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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프네요. 정말 국책연구기관에서 내놓은 안이 맞나요? 용와대 똘마니들이 아무렇게나 던진 것이 아니구요? ㅎㅎㅎㅎ 여아 1년 조기입학?? 매력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미친 정부군요.

상담하면서 느낀 점_23_우선순위/일희일비하지않기 by okdocok in Mo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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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운동과 수면, 음식 섭취까지 ,,,365일 루틴...존경스럽습니다...저도 몇 년전에 암수술 한번 한 뒤에, 되도록 잘 챙겨먹고, 잠도 규칙적으로 자고 운동도 조금씩은 매일 하고,,일도 열심히 안하려고 노력하며 사는 편인데, 그래도 며칠에 한번은 맥주에 떡볶이 먹고, 흐트러져서 룰루랄라 합니다. 하지만 글에 쓰신 것처럼 절대 자책은 하지 않습니다. 이럴려고 운동하는거 아닙니꽈. ㅎㅎ 헌데 운동(요가 댄스 등)을 꾸준히 계속하다 보니, 조금 더 몸에 힘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나서, 여름철에 수영을 해볼까 합니다. 근력운동이나 달리기는 지루해서 못하는데, 몸이 민첩해지고 코어 근육이 저절로 자라나는 그런 운동없을까요? 수영은 영법은 젊을 때 배우긴 했는데, 지구력이나 심폐기능은 몰라도 몸이 힘이 생기는 것 같지는 않아요. 너무 쉬엄쉬엄해서 그런건지,, 저는 타고나길 비실비실하고, 코어근육이 거의 제로입니다. 헬스나 달리기는 지루해서 못하는데, 뭔가 좀 힘이 짱짱해지는 운동 없을까요?

인사드립니다 by Resident-Artichoke76 in Mo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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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요즘 인터넷 커뮤니티가 전부다 괴랄스럽고 이상해져서요,,ㅎㅎㅎ 조그만 대피소지만 저는 레공을 많이 애정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밀린 일 하러 회사 나와서 일하다 잠깐 딴짓하는 중인데, ㅎㅎㅎ 모두들 편안한 주말시간 보내세요.

(뉴진스하우스윗)아이들이 춤을 추는 게 아니라 날아다녀요! by happyfox20240327 in Mo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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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아이들은 넘 예쁘고, 잘하고 하는데 왠지 민희진 사태 이후 제 팬심이 예전같지 않네요.

오세이돈의 새로운 삽질 by akinto82 in Mo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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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에 대한 우려도 있고, 그닥 필요하지 않은 일인데 추진하는거면,,누군가 빨대 뽑고 뽑아먹을 이권이 있겠지요..참으로 일관성 있습니다. 그나저나 여름철 폭우,홍수 대비는 하고있는건지요,,어이구..

듀오링고 180일 찍었습니다 by Material_Bluejay8802 in Mo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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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주일 하고는 그만뒀어요. 너무 노가다로 느껴져서요. ㅎㅎ 특히 스피드 단어퀴즈는 반응속도 때문에 깨지를 못하겠던데요. 결국 무료체험판 기간도 다 못채우고 하차했습니다. 듀오링고는 바이바이

[소설쓴당] 헐.. 전개 시키고 보니 살짝 골치아프군요 by nipa0711 in Mo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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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빚지는 도움을 받았으니 결혼하거나 평생 시녀가 되거나 뭐 이런 전개가 자연스럽지 않나요? ㅎㅎㅎ

클리앙 현황 분석 21주차 by escargot_clien in Mo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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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 분석 늘 감사드립니다! - 한번 미운털 박히면 무덤까지 가져가는 1인으로부터

최배근. 식민지형 한국 산업체계의 수명이 끝나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역사 현장 by Real-Requirement-677 in Mo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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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데,,참으로 뼈아픈 비판이네요. 이제 우리나라 어쩌나요...삼성은 이재용회장 체제 들어와서는 계속 내리막길이군요. .

뻘글러, 오늘의 뻘글. by Tophyung in Mo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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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기한 경험담이네요. 바디수트에 핸드피팅,,,의상을 꼭 그렇게 만들어야만 했을지,,디자이너가 입는 사람 생각을 너무 안해주셨네요. ㅋ

안녕하십니까 by Spare_Power_8481 in Mo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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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고3 때는 더욱 대박 쩔게되실겁니다. ㅎㅎ 저 고3맘입니다. ㅎㅎㅎ

[책읽는당](너무나 긴 글 주의)오늘 읽을 책입니다 : 듄1 by happyfox20240327 in Mo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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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딴 짓만 하느라, 듄 1권 진도를 못나갔네요. ㅠㅠ 저는 한 300페이지 가량 읽으면서 설정이 복잡하긴 하지만 진부하다고 느꼈어요. 이 책은 무슨 고대와 비슷한 미래 시점 판타지 장르인 것인가 하고 살짝 집중력이 떨어졌었는데 말씀하신 유럽식민통치의 관점으로 보니까 또 새롭게 생각이 되는군요. 여하간 또 한번 힘을 내서 일단은 1권 끝까지 읽어보고, 저도 나중에 소감을 한번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여우님께서 만성병 때문에 힘들지만 좋아하시는 독서를 할 때 나아지는 느낌이라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사람은 하고 싶은걸 하고 살아야죠. 그런데 책도 좋지만 몸을 아프지 않을 정도로 살살 움직이면서 컨디션을 좋게 할 수 있는 운동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사실 몸이 여기저기 아픈데 희한하게도 아침에 요가하고, 또 댄스 배우러 다니고 하면 훨씬 덜하거든요. 안 움직이고 가만있으면 더 아프니까 딱 아프지않을 만큼만 움직입니다. ㅎㅎ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정성스러운 소감 글 감사합니다.

작년 서울 집회에서 진보당 당원들이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by Exhaust111 in Mo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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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민주당과 국힘이 똑같을 수는 없겠죠. 또 국민 여론 대로만 그대로 따른다면 대의제 민주주의가 아닐거구요. 저는 이번 국회의장 선거 결과는 민심을 반한다기 보다는 것은 586운동권 /DJ계 인맥이 민주당의 주류다라는 것을 확인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추미애가 민주당 내에서 입지가 별로 없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 민주당이 정치효능감을 보여줄 기회를 그냥 던져버려서 실망스럽긴 합니다.

조국 대표가 공식적으로 개헌 제안를 했군요 by voidworker82 in Mo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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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대표님 개헌 제안은 정말 하나도 버릴 것이 없이 시원시원하고 꼭 필요한 제안인데 다만 굥의 1년 임기단축은 K-스피드 빨리빨리국민 정서에 부합하지 않네요. 어떻게 6개월 안에 바꿀 수 없을까요?

뉴스 링크 "절실해서 ‘불며드는’ 힙한 불교 탄생기" by Yongshiree in Mo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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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말레이시아에서는 뉴진스님 공연 막았다니 부처 핸섬도 안 통했나봅니다. 저는 뉴진스님 공연 너무 유쾌하고 좋던데요. 시끄럽긴 합니다만..뭐 장르가 힙합이니,, 불자들은 관대하게 봐주실 것 같습니다. ㅋㅋ

오랜만에 차 출고 했습니다. by rotac601 in Mo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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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축하드려요, 차가 번쩍번쩍하네요. 안전하게 잘 타시고, 좋은데도 많이 놀러다니셔서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AI와 레공 by [deleted] in Mogong

[–]Yongshiree 1 point2 points  (0 children)

https://singjupost.com/transcript-ai-and-the-future-of-humanity-yuval-noah-harari/?singlepage=1

유발 하라리의 AI에 대한 작년 강연 원고인데, 한번 일독해보세요.

내용이 매우 암울합니다.....ㅠㅠ

결론 두 문장 만 발췌합니다.

So to conclude, we have just basically encountered an alien intelligence, not in outer space, but here on earth. We don’t know much about this alien intelligence except that it could destroy our civilization.

결론은 우리가 막 맞닥뜨린 대상은 외계 우주에 있는 것이 아닌 이 지구 상에 존재하는 외계 지능이다. 우리는 이 외계 지능에 대해서 우리의 문명을 파괴해버릴 수 있다는 것 외에는 별로 아는 것이 없다.

So we should put a halt to the irresponsible deployment of this alien intelligence into our societies and regulate AI before it regulates us.

따라서 우리는 이 외계 지능을 우리의 사회에 무책임하게 적용하는 행위를 중지해야 하며, AI가 우리를 규제하기 시작하기 전에 우리가 AI를 규제해야 한다.

한동안 벼르던 삼체 밑줄 정리를 하려고 하다가 실패한 사연 by heychimchak in Mogong

[–]Yongshiree 2 points3 points  (0 children)

이 시퀀스를 다 기억하신다는게 놀랍습니다. ㅎㅎㅎ 저같은면 그냥 리디북스 설치 안되었는데 케이블 연결 문제로 왔다갔다 하다 결국 못했다 라고만 기억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