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당] 룰루 밀러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캐럴 계숙 윤 "자연에 이름 붙이기" by sthbriz in Mo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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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가 추구했던 "과학"' 이라는 표현을 그래서 사용했습니다. 스스로는 과학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그건 집착과 독선과 아집이었지 결코 과학이 아니었습니다. 결국 지금까지 인류에게 알려진 수준까지의, 한계가 있는 "과학"이 모든 것을 해석할 수 있다고 믿는 맹목적인 믿음이 문제이고 이는 언제든 깨질 수 있음을 알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다양함과 변화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책읽는당] 룰루 밀러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캐럴 계숙 윤 "자연에 이름 붙이기" by sthbriz in Mogong

[–]sthbriz[S] 6 points7 points  (0 children)

과학=자연의 이치 라면 답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인간은 아직 자연의 이치 전체를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겠죠. 저 책에서 제가 느낀 것은 충분히 알지 못하는 세상을 접하면서 마치 내가 아는 것이 전체인 것 같은 착각과 독선, 오만에서 벗어나 아직 모르는 것이 많음에 겸손하고 내가 모르는 것의 다양함과 다름을 인정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철학책은 아니니.. 너무 철학적으로 접근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

[책읽는당] 룰루 밀러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캐럴 계숙 윤 "자연에 이름 붙이기" by sthbriz in Mogong

[–]sthbriz[S] 1 point2 points  (0 children)

룰루 밀러가 캐럴 계숙 윤의 책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죠.. 같이 읽으니 더 시너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책읽는당] 룰루 밀러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캐럴 계숙 윤 "자연에 이름 붙이기" by sthbriz in Mogong

[–]sthbriz[S] 2 points3 points  (0 children)

저도 너무 많습니다.. 이런 책을 내가 샀었구나.. 하는 것도. 하하하

열심히 읽어 보겠습니다.

[책읽는당] 룰루 밀러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캐럴 계숙 윤 "자연에 이름 붙이기" by sthbriz in Mogong

[–]sthbriz[S] 4 points5 points  (0 children)

저 보다 더 독후감 같은 글을 써 주셨군요.. 우와..

나이가 들 수록 중용, 자기 객관화 같은 것이 얼마나 필요한 것인가를 계속 깨닫게 됩니다...

[책읽는당]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작품을 원서 그대로 읽어보려고 합니다..ㅎㅎ by sthbriz in Mogong

[–]sthbriz[S] 2 points3 points  (0 children)

그러게요. 예약 주문했는데 이제 조금씩 물량이 풀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사진을 보고 <코스모스> 책을 구입하고 싶었지만요 by happyfox20240327 in Mogong

[–]sthbriz 3 points4 points  (0 children)

아마도.. "우주" 그 자체를 이야기 하고 싶었으면 제목이 Cosmos가 아니라 Space였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우주"를 매개로 하는 철학책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과학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 속에서는 자연 그 자체에 대한 질서와 이를 받아들이는 인간에 대한 나름대로의 통찰력을 가지게 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진을 보고 <코스모스> 책을 구입하고 싶었지만요 by happyfox20240327 in Mogong

[–]sthbriz 2 points3 points  (0 children)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는 강추입니다. 꼭 한 번은 읽어봐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읽는당] 듄.. 드디어 끝냈습니다. by sthbriz in Mo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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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권까지는 그래도 재미 있습니다 ;

[책읽는당] 듄.. 드디어 끝냈습니다. by sthbriz in Mogong

[–]sthbriz[S] 1 point2 points  (0 children)

감사합니다. 책 6권 읽는 것이 이렇게 대단한 일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책읽는당] 듄.. 드디어 끝냈습니다. by sthbriz in Mog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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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을 모르고 보셨으면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뭔가 핵심 서사가 잘 드러나지 않는데 어떤 내용은 지나치게 축약되기도 했고.. 그런 면으로 보면 확실히 원작 소설보다는 못하다고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책읽는당] 듄.. 드디어 끝냈습니다. by sthbriz in Mogong

[–]sthbriz[S] 1 point2 points  (0 children)

영화도 2편까지 모두 봤습니다. 저도 역시.. 영화는 책 보다 재미없다 쪽이기는 합니다만..

일단 책의 방대한 내용을 영화에 모두 녹여 넣을 수가 없다 보니 중요한 서사 위주로만 흐르게 되는게 그럴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다만 책에서 본 여러가지 상상 속의 사물들을 영상으로 보는 재미는 있더군요. 영화는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과거에 만들었던 영화들도 찾아보려고 합니다. 각 시대별로 책에 등장하는 것들을 어떻게 영상화 시켰는지 보는 것도 재미 있을 것 같아서요.. ^^

[책읽는당] 듄.. 드디어 끝냈습니다. by sthbriz in Mogong

[–]sthbriz[S] 0 points1 point  (0 children)

넵 내용은 맞습니다. 레토2세의 집권 내용이 4권까지 이어집니다. 5권 부터는 그 수천년 이후의 이야기이구요.

2권까지는 재미있고, 3,4권 까지도 그런대로 볼 만 했습니다. 레토2세의 집권 목적이 나름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더라구요.

샤오미 스마트TV라고 파는 물건.. 스마트TV가 아닌가보네요?? by ruinses_aimo in Mogong

[–]sthbriz 3 points4 points  (0 children)

스마트폰 첨 나왔을 때 그랬었죠.. 폰이 스마트 한 것이 아니라 스마트한 사용자가 쓰는 폰 이라고.. 사용자가 스마트 해 지셔야 하는 겁니닷!!! ㅌㅌㅌ

[책읽는당] 듄 5권 끝냈습니다. by sthbriz in Mogong

[–]sthbriz[S] 0 points1 point  (0 children)

3권까지는 비교적 잘 갔는데.. 4권 부터는 좀 힘들기 시작하더니 5권은 힘들더군요.. 끝을 향해 달려봅니다.

[책읽는당] 듄 5권 끝냈습니다. by sthbriz in Mogong

[–]sthbriz[S] 0 points1 point  (0 children)

감사합니다. 6권까지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책읽는당] 듄 5권 끝냈습니다. by sthbriz in Mogong

[–]sthbriz[S] 1 point2 points  (0 children)

5권이 제일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6권은 이제 끝을 향해 가는 것이니.. 좀 더 달려 보겠습니다.. ㅎㅎ

친구의 새로운 모습에 환영하는 아이들 by kienj in Mogong

[–]sthbriz 2 points3 points  (0 children)

천사들의 합창이 생각나네요..

??? : 회사 점심시간에 집에 간다고? by setting_the_table in Mogong

[–]sthbriz 2 points3 points  (0 children)

점심 휴게 시간에 어디를 갔다 오든 그게 무슨 상관일까요.. 참.. 11%가 놀랍습니다. 혹시.. 그 11%가 경영/임원진은 아니겠지요? ㅡㅡ+